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0년/8월 (문단 편집) === 8월 5일 === *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또 한번 경고등을 켰다. 올 초부터 진행한 관계기관 합동 조사에서 개인이 1인 법인을 세워 다수의 주택을 취득하는 등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가 다수 적발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어제 발표한 공급 대책 주요 개발 예정지도 집중 모니터링하고, 과열우려가 있으면 기획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며 현 4.0%인 전월세전환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리가 떨어진 상황에서 기준금리에 3.5%를 더하는 현재의 방식이, 전세의 월세 전환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200805193453767?f=m|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의심스러운 돈줄 상시조사"]] [[https://news.v.daum.net/v/20200805193851822?f=m|외국인 부동산 투기 우려에.."실거주 안 하면 취득세 10배 이상"]] [[https://news.v.daum.net/v/20200805193948835?f=m|수도권 공급 대책에 강남은 시큰둥..강북 일부는 "환영"]] [[https://news.v.daum.net/v/20200805194053847?f=m|주택 공급 대책 '반대' 진화에 바쁜 당청..靑 "불쾌"]] [[https://news.v.daum.net/v/20200805194354880?f=m|집값 20%만 내고 입주..지분적립형 주택 안 반갑다?]] [[https://news.v.daum.net/v/20200805194653928?f=m|윤희숙 "세금 낼 돈 없으면 집 내놓으란 거냐"]] * 중부지방에 오늘(5일)까지 닷새 연속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를 막고 수량을 조절하는 댐의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북한강에 있는 댐들이 수문을 연 가운데, 가장 상류에 있는 소양강댐도 오늘 오후부터 물을 내려보내기 시작했다. 소양강댐 수문이 열린 건 3년 만인데 한강 수위는 갈수록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보도자료 * SBS: [[https://news.v.daum.net/v/20200805200304208|'최후 보루' 소양강댐까지 다 열었다..한강 수위 영향]] * 정경두 국방장관은 이 날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제50주년 기념행사 축사에서 신형 탄도 미사일 현무-4 개발에 성공했다고 재확인하였다. 그는 "우리 군은 전쟁을 억제하고 유사시 전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지상에서 발사해 적의 전략 거점을 공격하는 탄도미사일 현무 등 세계적 수준의 정확도와 파괴력을 갖춘 지해공 정밀 유도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우리 군은 정밀 유도조종 기능을 갖춘 유도무기, 장사정 및 극초음속 미사일, 고위력 탄두, 한국형 위성항법체계 등의 기술개발을 가속화해 미사일 전력을 더욱 고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805/102311328/1|정경두 “세계 최대 탄두 중량 갖춘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 * 개성고려인삼술, 류경소주, 들쭉술 등 북한의 대표적 술 35종 1억 5천만원어치를 남한으로 반입하는 계약이 남측의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과 북측의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 사이에, 중국 회사가 중개를 맡아 성사되었다. 북한 술은 남포에서 중국 다롄을 경유해 인천으로 들여오기로 했으며, 유엔 제재를 감안해 현금 대신 현물로, 남한산 설탕 167톤이 건네지기로 했다. 통일부 최종 승인만 남아 있으며 통일부 당국자는 절차적 요건에 하자가 없다면 반입을 승인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필 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 박종필 부회장은 현금 대신 설탕이라는 현물로 물물거래를 하자는 제안에 대해 북한이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었으며 물건 내용에 대해서는 서로가 충분히 협의 하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북한이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직항로로 들어와도 좋다"고 인천 - 남포간 직항 교역에도 적극적이었면서 지난 5월 정부가 524 조치의 실효성이 상실됐다고 한 발표가 계약 성사의 배경이 되었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JTBC: [[https://youtu.be/s0KcPane7c0|북한 술-남한 설탕 '물물교환' 추진…10년 만에 처음]] * MBC: [[https://youtu.be/C5lLZ8njyOU|[시선집중]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뒤에 술·설탕 물물교환 계약.. 北 교류 의지 크다" - 박종필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 부회장)]] * KBS: [[https://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issues&id=&board_seq=388848&page=|민간 차원 남북 물물교환 추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